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 온누리상품권 900만원 사랑의열매에 전달

포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기부

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가 포천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9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포천지역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900만원을 기부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천양수건설소는 포천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성금을 지원했다. 지원된 온누리상품권은 포천시에 위치한 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는 2020년 1900만원, 지난해 포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한 누적 기부액은 약 5000만원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