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원전산업 강화 노력 잇는다…새 원전금융정책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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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8월 1일 김정민 신임 원전금융정책관이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뤄진 창원시와 산업은행 간 업무협약에 따른 조처다.
김 신임 정책관은 지난 1년간 창원시에 상주하며 업무를 본 조일래 전임 정책관에 이어 앞으로 1년간 창원시 수행사업 자문, 원자력 기업 대상 금융지원·자문, 산업정책 자금개발 활용사업 추진 등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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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8월 1일 김정민 신임 원전금융정책관이 업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뤄진 창원시와 산업은행 간 업무협약에 따른 조처다.
두 기관은 원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산업은행 전문직원 파견을 통한 상시 업무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김 신임 정책관은 지난 1년간 창원시에 상주하며 업무를 본 조일래 전임 정책관에 이어 앞으로 1년간 창원시 수행사업 자문, 원자력 기업 대상 금융지원·자문, 산업정책 자금개발 활용사업 추진 등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 신임 정책관은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다양한 민간기업에서 파견근무를 한 경력도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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