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통합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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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와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상황 관리창구를 재난안전상황실로 일원화하고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특히 기존에는 읍·면·동장과 소관 부서장에게 주요 재난 상황 발생 시에만 상황을 알렸지만, 앞으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재난 발생 시 공직자의 비상근무 기준도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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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와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상황 관리창구를 재난안전상황실로 일원화하고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특히 기존에는 읍·면·동장과 소관 부서장에게 주요 재난 상황 발생 시에만 상황을 알렸지만, 앞으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재난 발생 시 공직자의 비상근무 기준도 명확히 했습니다.
공직자는 사전에 편성된 개인별 비상근무 지침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 등 각종 재난특보가 발표 또는 발효된 이후 1시간 이내에 비상근무지에 대기해야 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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