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 예천·문경에 기부금 1억 전달…"지역상생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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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개발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경북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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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백신개발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자체 백신공장인 안동 L하우스가 위치한 안동 인근 경북 예천·문경 지역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해당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경북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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