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美포브스와 인터뷰서 윤아 언급…"15년 넘게 안 동료, 촬영장에선 다른 느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호가 세계적인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임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털어놨다.
이준호는 조앤 맥도널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임윤아에 대해 "지난 2021년과 2022년 '가요대전'을 함께 진행했지만 훨씬 이전부터 알고 지냈다. 우리는 가수이자 배우로 15년 넘게 먼 길을 걸어왔다"며 "우리 둘 다 가수라는 직업을 함께하며 동료이자 친구로 편안했다. 하지만 촬영장에서 만나는 것은 다른 느낌이었다. 프로페셔널하게 서로와의 작업에 접근했고, 좋은 케미스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준호가 세계적인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임윤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털어놨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JTBC '킹더랜드'에서 구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호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준호는 조앤 맥도널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임윤아에 대해 "지난 2021년과 2022년 '가요대전'을 함께 진행했지만 훨씬 이전부터 알고 지냈다. 우리는 가수이자 배우로 15년 넘게 먼 길을 걸어왔다"며 "우리 둘 다 가수라는 직업을 함께하며 동료이자 친구로 편안했다. 하지만 촬영장에서 만나는 것은 다른 느낌이었다. 프로페셔널하게 서로와의 작업에 접근했고, 좋은 케미스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준호는 임윤아 뿐만 아니라 노상식 과장 역 안세하와의 호흡도 거론하며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처럼 서로 돕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시모가 은장도 선물..서세원에 무릎 꿇고 복종·순종하고 살았다” (동치미)
- 신지 “가수들 공연 때 치고받고 싸워”..채리나 “현피 많이 떴다” (사당귀) [종합]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강유미, 줄담배 피우는데도 동안 "하루 세갑이 기본…매일 번따 당해"
- 정은표 아들 지웅, IQ167에 어릴때 읽은 책이 6천권이 넘는다더니…말라카에서 소수 정예 강의까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