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이환희, 근대5종 U-19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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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민과 이환희(이상 서울체고)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총점 1324점을 얻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조한서(부산체고)와 이주찬(서울체고)이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해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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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민과 이환희(이상 서울체고)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총점 1324점을 얻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수민은 이번 대회 2번째 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날 신수민과 이환희는 펜싱 3위, 장애물 경기 7위, 수영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 프랑스와 이집트의 뒤를 이어 3번째로 골인했다.
한국 대표팀은 조한서(부산체고)와 이주찬(서울체고)이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해 대회를 마감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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