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분리막 대표에 김영섭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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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TBSK) 인수를 마무리하고 TBSK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영섭(사진) 필름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TBSK 대표와 도레이첨단소재 필름사업본부장을 겸임 한다.
앞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5월 일본 도레이가 가진 TBSK 지분 7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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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TBSK) 인수를 마무리하고 TBSK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영섭(사진) 필름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TBSK 대표와 도레이첨단소재 필름사업본부장을 겸임 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조기 통합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며 "풍부한 사업 경험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해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자율 책임경영을 강화해 통합 시너지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5월 일본 도레이가 가진 TBSK 지분 7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경북 구미에 있는 TBSK는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제조 전문 기업이자 일본 도레이의 핵심 생산 거점이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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