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형사록1' 보고 놀라서 다이어트 시작…6kg 감량"[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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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형사록2' 촬영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성민은 '형사록2'를 촬영하던 도중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잘 먹어야 되는데 다이어트 하다가 힘들었던 적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수화물과 단 것들을 끊었다. 딴 거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딴 것도 안먹으니까 체력이 딸려서 한 세 번 정도 쓰러질뻔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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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성민이 '형사록2' 촬영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형사록2' 에 출연한 이성민은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시즌1을 보고나서 너무한 것 같아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이성민)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이성민은 '형사록'에서 영서금오경찰서 강력2팀 형사역인 김택록 역을 맡았다. 그는 탁월한 직감과 실력을 자랑하는 30년 차 베테랑이지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되고 자신의 과거를 쫓는다.
이성민은 '형사록2'를 촬영하던 도중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잘 먹어야 되는데 다이어트 하다가 힘들었던 적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수화물과 단 것들을 끊었다. 딴 거를 많이 먹어야 하는데 딴 것도 안먹으니까 체력이 딸려서 한 세 번 정도 쓰러질뻔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성민은 "몇 번 그러고 나니까 '다이어트가 할 게 아니구나' 싶었다. 거의 6kg을 뺐다"라며 "시즌1을 보고나서 너무한 거 아니야 싶어서 시즌1이 끝나고 다이어트를 했다. 잘 보시면 초반은 좀 좋은데 후반에 가면 두툼해진다. 감독님이 다이어트를 요구하신 것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성민은 배우로서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기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잘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밤에 안먹으면 될 것 같다. 평소 한끼 두끼만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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