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코로나19 확진… "나머지 5인 음성"

박상후 기자 2023. 7. 31. 14: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걸 효정
오마이걸 효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멤버 효정은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금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효정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효정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격리 권고 기간 동안 예정된 스케줄은 효정을 제외한 멤버 5인이 참석한다. 효정은 충분한 회복이 확인된 이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2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오마이걸의 눈부신 '골든 타임'을 담아냈다.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존재(Light)이자 새로운 흐름(Wave)을 만들어 내는 멤버들을 다양한 컨셉트로 풀어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