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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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29·최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효정이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금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효정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격리 권고 기간 동안 예정된 스케줄은 효정을 제외한 멤버 5인이 참석하며 효정은 충분한 회복이 확인된 이후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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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29·최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효정이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금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효정은 방역 당국의 권고 지침에 따라 5일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효정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격리 권고 기간 동안 예정된 스케줄은 효정을 제외한 멤버 5인이 참석하며 효정은 충분한 회복이 확인된 이후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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