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이환희, 근대5종 U-19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따내

김선영 2023. 7. 31.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수민과 이환희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신수민-이환희는 총점 1천324점을 따내 3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수민은 혼성 계주까지 2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됐으나 한국 선수단은 이런 변화에 문제 없이 적응해내며 3개의 메달을 따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위에 오른 신수민과 이환희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신수민과 이환희가 2023 근대5종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신수민-이환희는 총점 1천324점을 따내 3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수민은 혼성 계주까지 2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최종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

앞서 조한서-이주찬이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됐으나 한국 선수단은 이런 변화에 문제 없이 적응해내며 3개의 메달을 따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