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세계 잼버리 참가자 대상 2030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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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부산을 먼저 찾은 스웨덴 참가자 1천701명과 멕시코 참가자 401명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에서 32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며, 158개국에서 4만3천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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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5일 부산을 먼저 찾은 스웨덴 참가자 1천701명과 멕시코 참가자 401명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에서 32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며, 158개국에서 4만3천명이 참가한다.
부산관광공사는 미래 주역들이 모이는 이 대회에서 부산을 홍보하고자 태종대 다누비열차, 용두산공원, 부산시티투어버스 체험을 지원했고, 치킨 특식을 제공해 한국 음식(K-Food) 문화를 홍보했다.
잼버리 대회 참가자 중 2천500명 이상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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