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군HQ 폭염 대비 구호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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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군HQ는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 상당의 폭염 대비 구호 물품 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체감 온도를 내릴 수 있는 홑겹 이불, 열 냉각 시트, 쿨스카프, 모기 기피제, 물티슈 등 생필품과 유산균, 과일청, 이온 음료 등 총 13종으로 롯데호텔군HQ가 지난 6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1억 원 중 일부 비용을 써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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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군HQ는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 상당의 폭염 대비 구호 물품 8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체감 온도를 내릴 수 있는 홑겹 이불, 열 냉각 시트, 쿨스카프, 모기 기피제, 물티슈 등 생필품과 유산균, 과일청, 이온 음료 등 총 13종으로 롯데호텔군HQ가 지난 6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1억 원 중 일부 비용을 써 제작했다. 이들 구호품은 협회에서 선정한 전국의 노인복지관 15곳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상진 롯데호텔군HQ 마케팅본부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돼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군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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