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민 · 이환희, 근대5종 U-19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대5종 19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신수민과 이환희 선수가 혼성계주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총점 1천324점을 따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신수민과 이환희는 펜싱 3위, 장애물 경기 7위, 수영 3위를 기록했고,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 프랑스와 이집트의 뒤를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대5종 19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신수민과 이환희 선수가 혼성계주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신수민과 이환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혼성계주 경기에서 총점 1천324점을 따내 3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신수민은 2번째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해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앞서 조한서와 이주찬이 남자 계주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물 경기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돼 체력적 부담이 상당했으나 한국 선수단은 이런 변화에 문제없이 적응해내며 3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이날 신수민과 이환희는 펜싱 3위, 장애물 경기 7위, 수영 3위를 기록했고,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 프랑스와 이집트의 뒤를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직 특수교사, 주호민 향해 "사람 갈구는 일진 놀음"
- "괜히 부축해 드렸다"…넘어진 할머니 도왔다가 '누명'
- 갑자기 덮친 강풍에 시민들 우왕좌왕…태풍 '독수리' 위력
- 골목 주저앉아 기다렸는데 "속았네"…전국 노인 노렸다
-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에 '땅 흔들'…규모 2.3 지진 맞먹어
- 맨손 시민들 '영차 영차'…6차선 멈춰 선 5톤 트럭 옮겼다
- 대도서관-윰댕, 결혼 8년 만에 이혼…"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 난임부부 인기식 '추어탕'…커뮤니티 퍼진 속설의 진실
- 특수교사 "맞는 게 일상…설리번도 한국에선 아동학대"
- '음주 뺑소니범 검거' 이천수 "전력 질주하다 발등에 금이 가…휠체어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