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2022 ESG 보고서 발간한 정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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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재무적·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 사이버 보안 등의 이슈가 나타남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에서 ESG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가이드라인(GRI) 2021'을 준수해 작성됐으며 제3자 외부기관의 검증을 통해 그 객관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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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회사의 ESG 경영 강화 기조가 포함됐으며 보고서 명칭도 기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ESG 보고서로 변경됐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해당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21개의 이슈를 선정해 소개했다. 특히 ESG 각 영역에서 회사가 지난해 달성한 성과와 미래 목표 등을 소개했으며, 회사가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도 담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 사이버 보안 등의 이슈가 나타남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에서 ESG가 중요한 관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가이드라인(GRI) 2021'을 준수해 작성됐으며 제3자 외부기관의 검증을 통해 그 객관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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