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프트베리와 업무협약

이미선 2023. 7. 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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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58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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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왼쪽)부행장과 소프트베리 박용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과 생활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소프트베리와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소프트베리는 지난 4월 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데이 협업 제안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업체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전기차 충전 정보 공유 △상호간 결제 연계 및 포인트 전환 △생활금융 서비스 아이템 발굴·개발 △범농협 계열사와 시너지방안 마련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58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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