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마블, 신작 웹3 게임 '메타씬' 출시 기념 오프라인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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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인 믹스마블(MixMarvel)이 새롭게 출시하는 웹3 게임 메타씬(METACENE)의 오프라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믹스마블 창업자 Mary Ma, 한국 총괄 담당자 Josie의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유저 팀 게임 대결 및 베팅, Q&A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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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인 믹스마블(MixMarvel)이 새롭게 출시하는 웹3 게임 메타씬(METACENE)의 오프라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이달 8일, 15일, 22일, 29일 등 4차례에 걸쳐 열렸다.
메타씬은 생존자들이 문명을 재정의하기 위해 다양한 NFT와 상호 작용하는 초현실적인 아포칼립스 사회를 배경으로 한 모험 게임으로, 대중 플레이어를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 MMORPG 홈그라운드를 구축하여 게임과 블록체인이 조화롭게 얽혀 있는 멀티-체인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믹스마블 창업자 Mary Ma, 한국 총괄 담당자 Josie의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유저 팀 게임 대결 및 베팅, Q&A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방문자들은 프로젝트 개발의 주요 방향과 창업자와의 만남의 기회를 갖고 메타씬과 화이트리스트, 코인, 게임장비 등에 대한 접속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경험할 수 있는 우선권도 얻었다.
행사에는 2018년부터 믹스마블을 팔로우하고 있는 유저들도 참여해 지난 수년간 계속된 프로젝트의 발전과 향후 프로젝트의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심을 나타냈다. 일부 믹스마블 유저들은 회의 내용을 노트북으로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 유저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벤트의 클라이맥스인 팀 대결 파트는 시간 제한으로 인해 매회 8명만 참여했는데, 대결 세션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대부분 게임 마니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작 체험 후 메타씬이 잘 만들어졌고 시작하기 쉬우며, 훌륭한 그래픽 디자인의 사운드와 경험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현장에서 장비를 선물 받은 후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진정한 플레이어가 될 것을 약속했다.
믹스마블 관계자는 “국내 웹3 프로젝트에서 이처럼 여러 차례에 걸쳐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이례적이다. 한국에서 이렇게 자주 오프라인 행사를 열게 된 이유는 한국 시장, 한국 유저 분들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믹스마블의 제품이 한국 사용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상당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믹스마블은 2017년부터 웹3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국내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돼 있다. 2018년 첫 게임 하이퍼드래곤(Hyperdragen) 발행 이후 하이퍼스네이크(Hypersnakers), 디히어로(DeHero) 등 우수한 웹3 게임을 공동개발 및 발행해 왔으며 한국에서 웹 3게임 육성, 투자, 콜라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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