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REBOOT' 재킷 촬영 비하인드 공개..물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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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가 새 앨범의 콘셉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해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깊어진 매력으로 무장한 트레저의 새 출발을 알리듯 가죽 착장부터 블랙 수트, 화이트 제복 등 다채로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트레저는 "드디어 'REBOOT' 앨범이 공개된다. 여러 스타일을 시도하게 돼 너무 재밌었다. 우리 트레저 메이커(팬덤명)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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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YG 트레저가 새 앨범의 콘셉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해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낮 12시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35화'를 게재했다. 과감한 변신 속 이들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낸 정규 2집 'REBOOT' 재킷 비하인드 영상이다.
깊어진 매력으로 무장한 트레저의 새 출발을 알리듯 가죽 착장부터 블랙 수트, 화이트 제복 등 다채로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역시 헤어, 액세서리 등 비주얼적으로 새롭게 시도한 부분을 직접 소개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멤버들은 사흘간 밤낮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지친 기색 없이 댄스 배틀, 상황극 등의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을 주도해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에 돌입하자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하면서도 여유로운 포즈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들은 댄디함이 깃든 완벽한 수트핏은 물론 '힙'한 매력, 절도 넘치는 자태 등을 모두 아우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트레저는 "드디어 'REBOOT' 앨범이 공개된다. 여러 스타일을 시도하게 돼 너무 재밌었다. 우리 트레저 메이커(팬덤명)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는 지난 28일 공개되자마자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아시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서는 단숨에 정상을 꿰차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완벽한 '리부트'에 성공했다는 음악팬들 호평 속 'BONA BON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빠른 속도로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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