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KBS·수운잡방연구원·경북콘진원과 MOU

김경택 기자 2023. 7. 31.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전문기업 아센디오는 KBS·수운잡방연구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센디오는 KBS TV시네마 '수운잡방'을 기획·제작한다.

TV시네마-수운잡방은 경북 문화 콘텐츠 진흥원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이 참여하는 문화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원장, 김도은 수운잡방연구원 종부, 이정미 KBS 책임프로듀서, 전혜준 아센디오 제작본부장. (사진=아센디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전문기업 아센디오는 KBS·수운잡방연구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센디오는 KBS TV시네마 '수운잡방'을 기획·제작한다.

TV시네마-수운잡방은 경북 문화 콘텐츠 진흥원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조선시대에 음식의 조리법과 술 빚는 방법 등을 정리해 기록한 조리서를 소재로 한 요리 사극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수운잡방은 약이 흔하지 않던 조선초기에 음식으로 병을 다스렸다는 식치(食治)를 주제로 하는 의미있는 전통 유산"이라며 "이를 우리 세대로 이어야 한다는 의미 있는 작품을 제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이 참여하는 문화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