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자비스앤빌런즈, 기술평가 통과…"IPO에 속도"

배민욱 기자 2023. 7. 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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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필수로 거쳐야 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6월부터 약 2개월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평가를 진행해 지난 28일 최종적으로 A, BBB 등급을 통보받아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로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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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스타트업 처음으로 통과
[서울=뉴시스] '삼쩜삼' 신규 로고. (로고=자비스앤빌런즈 제공) 2022.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필수로 거쳐야 한다. 한국거래소의 지정 전문 평가기관 2곳을 통해 등급 평가를 받는다. 기술, 사업, 재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예비심사청구를 통해 거래소 상장심사 등의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6월부터 약 2개월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평가를 진행해 지난 28일 최종적으로 A, BBB 등급을 통보받아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로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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