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자비스앤빌런즈, 기술평가 통과…"IPO에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필수로 거쳐야 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6월부터 약 2개월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평가를 진행해 지난 28일 최종적으로 A, BBB 등급을 통보받아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로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필수로 거쳐야 한다. 한국거래소의 지정 전문 평가기관 2곳을 통해 등급 평가를 받는다. 기술, 사업, 재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예비심사청구를 통해 거래소 상장심사 등의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6월부터 약 2개월간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평가를 진행해 지난 28일 최종적으로 A, BBB 등급을 통보받아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로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과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