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x형원 “데뷔 3천일 시간 빠르고 뿌듯해” 으리으리한 10주년 콘서트 예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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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와 형원이 그룹 몬스타엑스의 3000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몬스타엑스의 셔누, 형원이 출연했다.
이날 셔누와 형원은 유닛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정희'를 찾았다.
김신영은 셔누와 형원에게 데뷔 3000일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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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셔누와 형원이 그룹 몬스타엑스의 3000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몬스타엑스의 셔누, 형원이 출연했다. 이날 셔누와 형원은 유닛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정희'를 찾았다.
김신영은 셔누와 형원에게 데뷔 3000일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두 사람은 고기를 먹으면서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고.
형원은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낀다. 뿌듯한 거 같다"고 했다. 셔누는 "저도 빠르게 느끼고는 있는데, 사실 저는 복귀한 지가 얼마 안 됐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신영은 "2년 남은 데뷔 10주년 목표가 있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10주년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0주년 공연을 콘서트를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멤버들끼리 했다"는 것.
두 사람은 으리으리한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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