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전작보다 엔딩 타임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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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신작 액션 어드벤처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약 20~2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유저 호평을 받고 있다.
30일 유비소프트 수석 프로듀서 파비앙 살로몬은 프랑스 유튜버 줄리앙 치에즈와의 인터뷰에서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20~23시간이다"라며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즐긴다면 최대 30시간, 빠르게 즐긴다면 20시간이 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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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신작 액션 어드벤처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약 20~2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유저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약 100시간을 투자해야 엔딩을 볼 수 있어서 피로를 유발했기 때문이다.
30일 유비소프트 수석 프로듀서 파비앙 살로몬은 프랑스 유튜버 줄리앙 치에즈와의 인터뷰에서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20~23시간이다"라며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즐긴다면 최대 30시간, 빠르게 즐긴다면 20시간이 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균 플레이 타임 소식에 팬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전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와 오디세이가 지나치게 길었기 때문이다. 두 타이틀의 주요 콘텐츠를 모두 즐기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거의 100시간에 가깝다. 완벽하게 즐길 경우 150시간 가까이 걸린다.
시리즈 최고 주가를 달렸던 '어쌔신 크리드2'와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의 플레이 타임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팬들은 "콘텐츠가 많은 것은 좋지만, 전작은 길어도 너무 길었다", "딱 이 정도 플레이 타임이 그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오는 10월 12일 출시 예정이다. 9세기 바그다드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장엄한 건축물들을 넘나드는 젊은 도적 '바심'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시리즈의 뿌리였던 잠입과 암살에 초점을 맞춘 신작으로 팬들의 높은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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