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과르디올라 만난 기성용..."오늘 밤 잠은 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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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FC서울의 '살아 있는 전설' 기성용도 우상 앞에서는 천진난만한 아이가 됐다.
기성용은 지난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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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FC서울의 '살아 있는 전설' 기성용도 우상 앞에서는 천진난만한 아이가 됐다.
기성용은 지난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경기 후 기성용은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나 인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우상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난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오늘 밤 잠은 다 잤다"며 "12월에는 (감독님을) 더 길게 뵙고 싶다. 올 시즌도 최고의 전술적 경기들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펩 감독님"이라고 글을 남겼다.
기성용은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부터 맨시티를 이끌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프리시즌을 맞이해 일본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친선전을 치른 뒤 27일 한국으로 건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붙었다.
맨시티는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후벵 디아스가 코너킥 때 헤더골을 넣었지만 1-2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맨시티 선수단은 전세기를 타기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못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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