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사이트, AI 심장초음파 솔루션 美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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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108860) 계열사인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지분 투자 및 인공지능(AI) 원격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초음파 솔루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기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이어 AI 원격의료 시장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 중"이라며 "모기업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과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울트라사이트 기술 및 서비스 융합, 신규제품 개발을 통해 AI 원격의료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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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셀바스AI(108860) 계열사인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지분 투자 및 인공지능(AI) 원격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초음파 솔루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셀바스헬스케어, 셀바스AI와 울트라사이트 등 3사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원격의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또 셀바스헬스케어는 AI 심장초음파뿐만 아니라 신규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해 울트라사이트 지분 42만4000주를 취득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포럼 2023에서 울트라사이트와 함께 ‘AI를 활용한 원격의료’로 주제 발표도 진행했다.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울트라사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심장병 환자 수와 실제 가능한 심초음파 촬영 사이의 불균형에서 오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FDA 승인으로 수백만 명의 심장 관련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기존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이어 AI 원격의료 시장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 중“이라며 ”모기업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과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울트라사이트 기술 및 서비스 융합, 신규제품 개발을 통해 AI 원격의료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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