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선생님을 때려?…8살이라도 참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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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국에서 발생했던 경찰의 초등학생 체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미국 경찰 : 너는 곧 감옥에 가게 된다. 일어나서 손을 뒤로 해라.]
겁에 질린 아이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지만,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고 데리고 나갑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찰의 조치가 과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교권 회복을 위해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우리도 인권만 찾지 말고 조기 교육 시키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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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국에서 발생했던 경찰의 초등학생 체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
[미국 경찰 : 너는 곧 감옥에 가게 된다. 일어나서 손을 뒤로 해라.]
몸수색에, 손을 뒤로 한 채 수갑까지 채웁니다.
겁에 질린 아이가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지만,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고 데리고 나갑니다.
겨우 8살인데, 교사를 폭행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아이는 선생님이 자리에 제대로 앉으라고 하자, 선생님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이후 아이는 폭행죄 혐의로 구치소에 몇 분간 수감됐으며, 머그샷까지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찰의 조치가 과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교권 회복을 위해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우리도 인권만 찾지 말고 조기 교육 시키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취재 : 한지연 / 영상편집 : 유미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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