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 이동상담실 열어 조합원 ‘호응’

최상일 2023. 7. 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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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7월28일 본점에서 지역 농민과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소비자 관련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농민 실익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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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 경남 거창 북부농협에서 ‘2023년 농협 이동상담실’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7월28일 본점에서 지역 농민과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 소비자 관련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농민 실익사업이다. 

이번 이동상담실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유익한 내용의 강의를 한 데 이어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신화범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 행사가 농민과 조합원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고충해소와 실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며 언제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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