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유·뉴캐슬 경쟁 뿌리치고 프랑스 국대 DF 영입…티아고 실바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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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가 AS 모나코 수비수 악셀 디사시 영입을 확정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은 31일(한국 시간) "첼시가 모나코와 4,000만 파운드 이적료에 센터백 디사시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
첼시는 티아고 실바를 제외하면 오른발잡이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목표였던 디사시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모나코는 이미 디사시가 이탈하는 경우를 예상하고 풀럼 FC로부터 토신 아다라비요 영입을 위해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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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 FC가 AS 모나코 수비수 악셀 디사시 영입을 확정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첼시가 모나코와 4,000만 파운드 이적료에 센터백 디사시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티아고 실바를 제외하면 오른발잡이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목표였던 디사시를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영입한 웨슬리 포파나가 프리시즌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장기 이탈이 예상된다. 디사시는 지난 시즌 모나코에서 치른 프랑스 리그 1 경기에 모두 나섰고, 2018년 랭스 소속 당시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이후 프랑스 리그 1에서 경력을 쌓았다.
디사시는 2020년 1,200만 파운드에 모나코 유니폼을 입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부주장으로 활약하면서 리더십도 보였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만큼 잠재력을 높게 평가 받는다.
모나코는 이미 디사시가 이탈하는 경우를 예상하고 풀럼 FC로부터 토신 아다라비요 영입을 위해 작업 중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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