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호실적 전망에 7%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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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NAVER(네이버)가 강세다.
31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7.82%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망대로 성적표가 나온다면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이와 관련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에도 (네이버는) 2분기 광고 준성수기를 맞이해 광고 매출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은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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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NAVER(네이버)가 강세다.
31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7.82%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네이버가 2분기 매출액 2조4306억원, 영업이익 36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8.8%, 9.5% 증가한 규모다. 전망대로 성적표가 나온다면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이와 관련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에도 (네이버는) 2분기 광고 준성수기를 맞이해 광고 매출이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은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퍼클로바X가 다음 달 24일 기술력을 입증한다면 네이버의 주가에 강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생성 인공지능(AI) 개발의 성과가 인정받을 경우 훼손됐던 이익이 새로운 사업 가치로 부각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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