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이혼 전 파티→불륜男은 사과 NO...뻔뻔 행보ing [Oh!재팬]

유수연 2023. 7.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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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인기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보도 이후 보인 뻔뻔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7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를 통해 4년 연속으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하고 있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더불어 최근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이혼 발표전인 지난 18일, 자신의 43번째 생일을 맞이해 자택에서 생일파티를 연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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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 보도 이후 보인 뻔뻔한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7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를 통해 4년 연속으로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하고 있는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5월 중순, 토바 슈사쿠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숏팬츠 차림으로 방문, 서로 어깨를 기대거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6월 초에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숙박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불거지자 히로스에 료코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준 씨는 대화를 통해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라며 "자녀들의 친권에 대해서는 제가 친권자로서 지금까지처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불륜의 피해자인 캔들 준은 2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편지를 게재,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권리를 제외하고는 조건을 제시하거나 돈을 요구하지 않고 료코의 이혼을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캔들 준의 법률대리인은 "캔들 준에 대한 도바 씨의 사과는 없었다. 도바 씨에게서 진실한 태도를 느낄 수 없었다"며 불륜 남성인 도바 슈사쿠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근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이혼 발표전인 지난 18일, 자신의 43번째 생일을 맞이해 자택에서 생일파티를 연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그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약 9시간의 파티를 즐겼으며, 다음 날인 19일에도 어머니와 함께 피부과에 들리거나 쇼핑을 즐기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것이 밝혀져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03년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 이듬해 첫 아이를 출산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2010년 10월에는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해 둘째와 셋째를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9살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와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yusuou@osen.co.kr

[사진] 영화 '플라워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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