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진흥원,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 정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과 협력으로 개발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은 "그동안 특허 분류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특허 분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분류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과 협력으로 개발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가 특허분류 소개, 분류 검색 등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하다. 특허분류는 특허 문헌의 핵심 기술 내용을 구분하기 위한 체계이며,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활용하면 특허분류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특허분류를 조회할 수 있으며, 특허문헌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은 “그동안 특허 분류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특허 분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분류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3명 사망…최악의 참사 '네팔 항공기 추락'[그해 오늘]
- “엄마 나 너무 힘들었어”…숨진 코스트코 직원 마지막 말
- '일개 도의원 따위가' 경과원 노조 발언에 들끓는 경기도의회
- 물에 빠진 아들 구하려다가…40대 아버지 숨졌다
- 건설사 줄도산 공포…248곳 문닫자 1564곳 와르르
- “누가 나 좀 말려줘”…전쟁 중 러시아-우크라, 휴전 가능할까
- 한 특수교사의 울분 “주호민씨. 왜 당신 가족만 연민합니까”
- “정용진이 먹태깡 2만봉 풀어”…소식에 달려간 사람들
- '돌싱글즈4' 이혼 사유 공개 "배우자 가정 폭력…소송비만 2억"
- 미트윌란 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 2경기 연속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