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진흥원,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 정식 오픈

박진환 2023. 7. 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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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과 협력으로 개발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은 "그동안 특허 분류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특허 분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분류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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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서 특허분류 소개·분류 검색 등 확인 가능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과 협력으로 개발한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가 특허분류 소개, 분류 검색 등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하다. 특허분류는 특허 문헌의 핵심 기술 내용을 구분하기 위한 체계이며,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활용하면 특허분류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특허분류를 조회할 수 있으며, 특허문헌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 김명섭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은 “그동안 특허 분류는 일반인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IP기술분류 종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특허 분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 분류가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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