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시즌1 일주일 만에 만렙 7772개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 시즌1 '악의 종자' 업데이트를 시작한 후 일주일 동안 누적된 플레이 데이터를 공개했다.
데이터를 본 글로벌 유저들은 "시즌1 이렇게 많이 하는데 개선될 것들이 빨리 적용되길 바란다", "악의 종자 심장은 반복 획득 작업으로 많이 수집됐네", "1주일 만에 100레벨 캐릭터가 7000개 이상이라니 놀랍다", "아직까지는 할 만해", "그렇게 자랑하는 시즌2 지켜보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디아블로4 시즌1 7일 데이터
100레벨 달성 캐릭터: 7772개
도살자 처치 수: 335만 175마리
몬스터 처치 수: 약 746억 마리
시즌 전용 캐릭터 생성 수: 711만 2819개
악의 종자 심장 수집 수: 약 2억 3600만 개
바르샨에 의해 사망한 횟수: 140만 1707번
바르샨 처치 추: 799만 4462번
타락한 몬스터 처치 수: 약 8억 3100만 마리
타락한 몬스터에 의해 사망한 횟수: 1242만 2986번
블리자드가 '디아블로4' 시즌1 '악의 종자' 업데이트를 시작한 후 일주일 동안 누적된 플레이 데이터를 공개했다.
블리자드 자료에 따르면 1주일 동안 100레벨 달성 캐릭터는 7772개다. 이용자에게 처치된 도살자 수는 355만 175마리다. 몬스터 총 처치 수는 약 746억 마리로 집계됐다.
시즌1 핵심 콘텐츠인 타락한 몬스터 관련 데이터도 흥미롭다. 이용자들은 타락한 몬스터에게 1242만 2986번 당하고 약 8억 3100만 마리를 처치했다.
시즌 전용 캐릭터는 711만 2819개가 생성됐다. 악의 종자 심장은 약 2억 3600만 개가 수집됐으며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바르샨에게 140만 1707번 사망했다. 반대로 바르샨은 이용자들에게 799만 4462번 패배했다.
데이터를 본 글로벌 유저들은 "시즌1 이렇게 많이 하는데 개선될 것들이 빨리 적용되길 바란다", "악의 종자 심장은 반복 획득 작업으로 많이 수집됐네", "1주일 만에 100레벨 캐릭터가 7000개 이상이라니 놀랍다", "아직까지는 할 만해", "그렇게 자랑하는 시즌2 지켜보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디아블로4는 지난 29일 캠프파이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개선안을 약속했다. '악몽 던전'과 '지옥물결' 몬스터 밀도를 기존보다 50% 상향할 예정이다. 월드 티어 3, 4단계 보스 난이도도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상향하는 동시에 보상을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5초로 늘렸던 마을 귀환 시간도 다시 3초로 감소한다. 조 셜리 디아블로4 게임 디렉터는 "몬스터에게 피격돼서 5% 이상 체력이 소모되면 귀환이 캔슬된다. 3초 만에 귀환하는 것은 너무 쉽다고 생각해서 5초로 늘렸는데 반응이 좋지 않았다. 2초 증가로 인해서 게임 템포가 느려졌기 때문에 다시 3초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보물 고블린 전설 아이템 확정 드롭, 스킬 초기화 비용 40% 감소, 비약 99개 보관, 창고 탭 추가 등 다양한 개선점이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또한 궁극기 개선, 저항 옵션 개편, 맵 바리케이트 조정, 일부 피해 옵션 및 스탯 상향 등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각종 개선안이 적용될 것이라 예고했다.
moon@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