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상위 2% 최우수 설계사 252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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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최우수 설계사 인증제도인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총 2527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번째다.
이번에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2527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지난해 말 등록 기준 설계사 10만1708명·개인대리점 1만3649명)의 약 2.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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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최우수 설계사 인증제도인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총 2527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번째다.
인증 기준은 ▲손해보험 우수인증 설계사로 5년 연속 선정된 자 ▲직전 5년간 계약 유지율 13회차 95% 이상·25회차 90% 이상 ▲직전 5년간 총 계약 건수 전종목 1500건 이상·장기보험 300건 이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2527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지난해 말 등록 기준 설계사 10만1708명·개인대리점 1만3649명)의 약 2.2%를 차지한다.
연령대별 비중을 보면 50대(45.8%)와 60대(41.1%)가 가장 많았다. 30대가 10명(0.4%)으로 가장 낮았다. 이 중 최연소 인증자는 36세이며, 최고령 인증자는 80세로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특히 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 소속 엄장식 설계사와 현대해상 진주사업부 소속 이덕자 설계사는 2011년 이후 13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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