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BTS→스키즈 팬, CD 사느라 망하기 직전” (재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케이팝에 푹 빠진 딸 근황을 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가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세븐틴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김재중에게 "너희가 살짝 굴린 돌이 이제 거대한 바위가 돼서 이제는 한 앨범 종류만 20개씩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중이 "음원으로 들으면 되는데 굳이 CD를 꼭 사야 하나"고 궁금해하자, 타블로는 "포토카드 때문에 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에픽하이 타블로가 케이팝에 푹 빠진 딸 근황을 전했다.
7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콘텐츠 '재친구'에는 가수 타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타블로는 딸 하루가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세븐틴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내가 아이돌 노래를 굉장히 많이 안다. 솔직히 나는 이 업계에서 뭐라도 받아야겠다. 내가 케이팝에 쓰는 돈이 (많다)"며 "요즘은 한 앨범에 (종류도 많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김재중에게 "너희가 살짝 굴린 돌이 이제 거대한 바위가 돼서 이제는 한 앨범 종류만 20개씩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근데 (딸이) 좋아하는 그룹이 너무 많다. 진짜 농담 아니고 CD를 이만큼 산다. 앨범 매장 직원분이 나를 아니까, 이게 웃긴 거다. '에픽하이 CD도 저기 있는데요?'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이 "음원으로 들으면 되는데 굳이 CD를 꼭 사야 하나"고 궁금해하자, 타블로는 "포토카드 때문에 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블로는 "지금까지 내가 산 것만 해도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유재석과 안 맞나…‘놀뭐’ 하차 후 서로 불편 언짢았다”(미선임파서블)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44세 장영란 “6개월마다 300만원 시술→보톡스, ♥한창도 몰라”(A급장영란)
- 제롬 “전처 배윤정과 웃으며 이혼, 출연 허락받으니 새 되지 말라고”‘돌싱글즈4’
- 정해인 이렇게 소탈했었나, 모자 쓰고 지하철 탑승 인증
- 대상 송혜교, 클래스 다른 여신 비주얼…고혹적 자태는 덤
- 이정현 “♥의사 남편, 공짜 가방 메고 첫키스 안 하고 아껴줘 반해”(편스토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