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내달 1일부터 그레이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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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원정 유니폼에 고수했던 네이비를 잠시 내려둔다.
두산은 31일 "내달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시작하는 한화와 원정경기부터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톤보다 시원한 그레이톤 색상을 적용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꿔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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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두산이 원정 유니폼에 고수했던 네이비를 잠시 내려둔다. 역대급 폭염 탓에 밝은 색상으로 선수들의 체력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의도다.
두산은 31일 “내달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시작하는 한화와 원정경기부터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톤보다 시원한 그레이톤 색상을 적용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도 꾀했다. 기존 유니폼의 구단 로고, 등번호 등은 자수 방식으로 부착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꿔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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