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업, 자체 생성형AI 개발 나서…일본어·전문분야 특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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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들이 챗GPT와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면서 일본어 대응 능력이나 전문 분야에서 특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통신전자기기 업체인 NEC는 생성형 AI 기반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의 독자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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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기업들이 챗GPT와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면서 일본어 대응 능력이나 전문 분야에서 특화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인공지능 챗봇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7/31/yonhap/20230731124949919lozt.jpg)
보도에 따르면 일본 통신전자기기 업체인 NEC는 생성형 AI 기반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의 독자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금융사나 제조업체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 향후 3년간 500억엔(약 4천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일본 최대 통신업체인 NTT도 금융과 의료 등 전문 분야에 특화한 생성형 AI를 오는 11월 발표할 계획이며 소프트뱅크도 금융, 의료 등 특화 분야에서 기업에 서비스하는 생성형 AI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총무성 산하 국립연구개발법인인 NICT는 챗GPT에서 사용된 대규모 언어모델에 필적하는 학습량을 수행한 일본어 모델을 개발 중이다.
산케이는 작년 11월 챗GPT 공개 초기에는 챗GPT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는 흐름이 두드러졌지만, 최근에는 일본 대기업들이 대규모 언어모델의 독자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다만 거액의 자금과 데이터가 투입된 챗GPT와 종합적인 성능으로 맞서기는 어려운 만큼 일본 기업들이 일본어 처리 능력을 높이거나 특화형 서비스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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