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림역 살인 예고 글' 등장…경찰, IP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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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20명을 살인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가로 올라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관악경찰서는 오늘(31일) "월요일 신림역에서 20명을 살인하겠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예고 글을 확인해서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 확인 작업 등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고,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습니다.
신림역 살인 예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은 6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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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20명을 살인하겠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추가로 올라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관악경찰서는 오늘(31일) "월요일 신림역에서 20명을 살인하겠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예고 글을 확인해서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시글은 어제 낮 12시 40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넷 프로토콜 확인 작업 등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고, 게시글은 현재 삭제됐습니다.
신림역 살인 예고와 관련해서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은 6건으로 늘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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