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튀르키예 호텔시장 진출…연내 호텔 2곳에 SaaS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온다는 튀르키예의 호텔·리조트 전문기업 'CMH 솔루션'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튀르키예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의 대형 호텔·리조트 25곳을 운영하고 있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 내에서 온다 브랜드 호텔의 개발·건설·운영 등을 책임지고 온다는 최신의 호텔 운영 SaaS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 호텔 시장에 진출한다.
31일 온다는 튀르키예의 호텔·리조트 전문기업 'CMH 솔루션'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튀르키예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의 대형 호텔·리조트 25곳을 운영하고 있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에서 온다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 유통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온다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MOU에는 SoTA(쏘타컬렉션) 등 온다의 브랜드 호텔을 튀르키예에 도입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CMH 솔루션은 튀르키예 내에서 온다 브랜드 호텔의 개발·건설·운영 등을 책임지고 온다는 최신의 호텔 운영 SaaS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무스타파 셀리포글루 CMH 솔루션 대표는 "온다의 우수한 솔루션과 브랜드 호텔이 튀르키예 호스피탈리티 산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간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최고의 파트너인 CMH 솔루션과 긴밀한 협력으로 실적을 내는 파트너십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과 다정한 모습…쏟아진 격려와 응원, 왜? - 머니투데이
- 유튜버 대도서관, 윰댕과 8년만에 이혼…"재산은 각자 번 것 가져가" - 머니투데이
- 이혼 사유 말하며 '싱글벙글'…제롬 "행복했으면 좋겠다" - 머니투데이
- 손흥민 만난 전현무, 과감하게 물었다…"손차박 중 누가 최고냐" - 머니투데이
- '돌싱글즈4' 지수 "이혼 사유? 전남편 외도…나도 아는 여자였다" - 머니투데이
- "야탑역서 30명 찌른다" 시민들 떨었는데…'커뮤니티 홍보' 자작극이었다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트럼프팀, 진짜 밀어 붙일까…2차전지 급방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