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오늘 오후 3시50분 마감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1등 없어 적중금 이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을 31일(월) 오후 3시50분까지 발매한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은 여자축구 최강 미국(포르투갈-미국전·6경기), 대한민국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한국-독일전·13경기) 및 같은 조 매치업(모로코-콜롬비아전·14경기) 등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가 다수 선정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역시 7월30일까지 진행된 여자축구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결과를 모두 맞힌 참가자가 나오지 않아 적중금 5억7220만750원이 42회차로 이월됐다.

1등을 제외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결과는 ▲2등(13경기 적중) 2건 ▲3등(12경기 적중) 103건 ▲4등(11경기 적중) 1767건이다. ▲2등 1억1144만150원 ▲3등 111만1070원 ▲4등 12만9540원이 각각 지급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적중금은 2024년 7월30일(화)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최약체로 거론되던 모로코에 패하고, 콜롬비아가 독일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등 H조의 이변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약 5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회차별 자세한 대상 경기 분석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 게재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