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 2Q 매출액 167억…분기 역대 최고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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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전문기업 리파인(377450)(대표 이창섭)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리파인은 이날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한 167억 원, 영업익은 36.4% 늘어난 60억 원, 당기순이익은 18.9% 증가한 60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의 경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160억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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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프롭테크 전문기업 리파인(377450)(대표 이창섭)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 160억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도 1분기 매출액 154억원 대비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분기 55억원 대비 8.1%가 늘었다.
전월세 전환율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월세 부담이 높아진 반면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가 안정되면서 상대적으로 전세 수요가 증가한 것이 리파인의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전세사기 이슈로 인한 반환보증가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파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 추세다.
리파인 관계자는 “전월세보증금대출 금리가 안정되면서 신규 대출 수요가 증가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면서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부동산 임대차관련 데이터 기반 건축물 통합주소 체계(Zib-Code)를 활용하여 임대차 관련 데이터 개발 및 솔루션 제공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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