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정식 서비스 시작한 '이터널 리턴' 18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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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이용순위에서 '이터널 리턴'이 정식 서비스와 함께 18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이터널 리턴'은 전주와 비교해 60.1% 이용시간이 늘어나 7계단 올랐다.
이에 '리니지 2'는 전주와 비교해 5.6% 일 이용시간이 늘었으나 '이터널 리턴'의 상승 폭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한편,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여간 이용시간이 크게 증가한 게임은 '마비노기'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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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이터널 리턴'은 전주와 비교해 60.1% 이용시간이 늘어나 7계단 올랐다.
이 게임은 각종 전략 전투로 마지막 생존 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2020년 10월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엑세스) 형태로 공개됐으며 3인 스쿼드 모드를 중심으로 개편해 지난 20일부터 정식 출시됐다.
스팀 출시 당일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 성과가 온전히 반영된 7월 마지막 주에 주간 18위를 차지했다.
'이터널 리턴'의 상승 폭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전체 게임 중 가장 높다. 이에 '리니지 2'는 전주와 비교해 5.6% 일 이용시간이 늘었으나 '이터널 리턴'의 상승 폭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이 외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4종 게임이 순위를 서로 맞바꿨다. 론칭 이후 첫 시즌에 돌입한 '디아블로 4'의 일 이용시간이 11.2% 늘어나 순위가 한 계단 올랐고, '워크래프트 3'는 3% 소폭 올라 14위를 차지했다.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각각 2%대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고, 순위도 한 계단씩 하락했다.
한편,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여간 이용시간이 크게 증가한 게임은 '마비노기'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이용시간이 3배 이상(242.67%) 증가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17일 19주년 기념 행사에서 여름 업데이트 콘텐츠와 함께 엔진 교체를 예고하면서 관심을 모으면서 월간 순위 21위를 기록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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