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무더위 날릴 고품격 무대로 전국 순항 중

팬텀싱어4

'팬텀싱어4' 전국투어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다.

29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팬텀싱어4' 대구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끝났다.

최종 결승 3팀인 리베란테(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 포르테나(이동규·오스틴킴·서영택·김성현) 크레즐(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이 출연하는 전국투어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첫 콘서트를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대구를 비롯해 인천·부산·성남 티켓을 연일 매진시키며 '팬텀싱어4'를 향한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팬텀싱어4' 콘서트는 결승 3팀의 무대들을 비롯해 12인의 단체곡들과 새로운 조합의 신선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남은 지방투어의 예매율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인천·광주·부산·청주·전주·성남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며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