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과학문화탐방 수강생 모집…`전통과학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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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제59기 전통과학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전통과학대학은 우리 과학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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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변천부터 챗GPT에 이르기까지
국립중앙과학관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제59기 전통과학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과학대학은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의 미스터리와 크락(Kraak) 선(船) 중국도자기 여행, 챗GPT, AI까지 전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또한 커피 테이스팅, 고추장 만들기, 조선 왕실과 가야 문화 체험 등 수강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과학·문화탐방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과정은 다음달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진행된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전통과학대학은 우리 과학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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