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CEO의 '또간집'은?"…중기중앙회, 단골맛집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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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중소기업 CEO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모은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 발간은 중기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중기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
한편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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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중소기업 CEO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식당을 모은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 발간은 중기중앙회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중기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맛집을 추천했다. 맛집 500여개의 상호명, 연락처, 주소, 추천인, 한줄평 등이 수록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국 각 지역에 숨어있는 맛집 소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역맛집 탐방 등 국내 여행이 활성화돼야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과 함께 특산품에 대한 소비가 늘고 내수가 진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CEO 단골맛집 책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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