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직원, 충청지역 수해 복구 봉사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지난 29일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지난 29일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충주시와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치며 수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충청지역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함께한 신한금융그룹 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8월 이후에도 장마, 태풍 등에 의한 수해를 대비해 그룹사별로 자원봉사단을 조직하고 보다 세심한 봉사활동 및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