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소년 지도자, 학부모 대상 의무세미나 운영 업체 입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년 유소년 지도자, 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BO는 "유소년 지도자와 학부모들에게 유소년 선수의 부상 예방, 부상 후 회복운동, 단계별 트레이닝 등 교육을 실시해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까지 KBO 정책지원TF로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년 유소년 지도자, 학부모 대상 KBO 의무세미나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의무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KBO는 "유소년 지도자와 학부모들에게 유소년 선수의 부상 예방, 부상 후 회복운동, 단계별 트레이닝 등 교육을 실시해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의무세미나는 미국의 저명한 트레이너를 초빙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소년 부상 방지와 부상 회복 방법에 대한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까지 KBO 정책지원TF로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는 받지 않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