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610%에 1.22조원 낙찰… 응찰 1.92조원
유준하 2023. 7. 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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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1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2개사가 3.610%에 1조22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낙찰기관 12개사가 3.610%에 1조22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응찰에는 12개사가 1조92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300%에서 3.770% 사이로 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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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찰금리 3.300~3.770%, 낙찰 3.610%
12개사 참여, 부분 낙찰 없어
12개사 참여, 부분 낙찰 없어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이 31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2개사가 3.610%에 1조22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낙찰기관 12개사가 3.610%에 1조22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부분낙찰은 없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2개사가 1조92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300%에서 3.770% 사이로 제시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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