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스 희재 “‘원더랜드’ MV, 이레 재발견의 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세븐어스가 타이틀곡 '원더랜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썸어스(SUM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어스(희재, 이레)는 3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썸어스(SUMM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희재는 ‘원더랜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묻자 “시원한 느낌으로 나왔는데 찍을 당시에는 엄청 더웠다. 자전거도 타고 달리는 신이 많았는데, 제가 땀이 많은 편이라 1분 뛰면 10분 씩 땀을 식혀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 또 연기가 필요한 뮤직비디오였는데, 저는 연기 전공이지만 이레는 연기를 한 번도 안 해봐서 걱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레는 “희재한테 많이 의지했다”라고 했고, 희재는 “‘너무 뭘 하려고 하지 마라’라는 이야기를 해주며 선배미를 내뿜고 싶었는데, 이레가 꾼인지 아무 말 안해도 연기를 잘하더라. ‘이레도 연기를 해보면 잘 하겠다’ 싶은 재발견의 시간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 Land)’는 팬들의 사랑으로 기적처럼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은 세븐어스의 이야기를 여름밤의 몽환적인 신비로움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다. 초록초록한 여름 숲의 신비로움과, 서로를 위한 빛이 되어주는 존재의 이야기가 동화처럼 아름다운 감성을 전한다. 이날 정오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봉선 “‘놀면 뭐하니?’ 하차 심경? 언짢아”
- 장동건·이준기 ‘아라문의 검’ 9월 디즈니+ 공개
- ‘피크타임 준우승’ 세븐어스 “재데뷔 너무 설렌다”
- 김소현·황민현 ‘소용없어 거짓말’ 오늘(31일) 첫 방송
- SM 신인 7인조 보이그룹 ‘라이즈’ 9월 데뷔
- 조인성, 사비로 ‘밀수’ 상영관 대관...격이 다른 팬사랑
- ‘여름감기’ 엄지원·박지환, 망가진 마음 고쳐낸 대가 없는 사랑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강기영 첫 만남…시청률 5.4%
- 인피니트, 5년만 완전체 컴백...“팬 향한 진심 담아”
- 있지, 오늘(31일) 컴백 “전작 성공, 부담되지만 성장 자신감 얻어”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