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시설 ‘지상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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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민간 시설의 전기차 지하 충전 시설을 단계적으로 지상으로 이전합니다.
오는 2024년부터 2년간 도비 등 백4억여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하 충전기 3천백여 개를 지상으로 옮깁니다.
전북에 보급된 전기차는 만 6천6백여 대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공동주택의 62%가 지하에 충전시설을 갖췄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열 폭주 현상 등 전기차 화재 시 소방차 진입 등 진화의 어려움을 제기하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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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민간 시설의 전기차 지하 충전 시설을 단계적으로 지상으로 이전합니다.
오는 2024년부터 2년간 도비 등 백4억여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하 충전기 3천백여 개를 지상으로 옮깁니다.
전북에 보급된 전기차는 만 6천6백여 대로 해마다 늘고 있고, 공동주택의 62%가 지하에 충전시설을 갖췄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최근 임시회에서 열 폭주 현상 등 전기차 화재 시 소방차 진입 등 진화의 어려움을 제기하며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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