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후 6억 3천만 원 감면 혜택 지원

조휴연 2023. 7. 31. 11: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올해로 개원 3주년을 맞은 양구공공산후조리원이 6억 원이 넘는 감면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양구군이 2020년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공공산후조리원 이용객 452명을 분석한 결과, 양구군민이 3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제가 57명, 춘천 42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조리원 이용객 지원 조례에 따라 감면된 이용료는 모두 6억 3천만 원으로, 전체 이용객의 90%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