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그룹, 팀명은 '라이즈'…"우리의 장르는, 이모셔널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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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9월 새 보이그룹을 내놓는다.
NCT 이후 약 7년만에 내놓는 남자 아이돌로, 팀명은 '라이즈'(RIIZE)다.
라이즈는 두 가지 영단어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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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는 9월 새 보이그룹을 내놓는다. NCT 이후 약 7년만에 내놓는 남자 아이돌로, 팀명은 '라이즈'(RIIZE)다.
라이즈는 두 가지 영단어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성장하다'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는 의미의 '리얼라이즈'(Realize)를 합쳤다.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하는 팀이라는 것.
멤버는 7명이다. 작곡가 윤상의 아들이 합류했다. 'NCT' 출신 성찬과 쇼타로도 멤버에 포함된다. 'SM루키즈' 은석과 승한도 함께 한다. 나머지 2명은 비공개.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SM 측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7인의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됐다"며 "멤버들의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새 역사를 써내려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추구한다. 이모셔널 팝이란,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에 담아낼 계획이다.
라이즈는 다음달 1일 0시부터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모든 멤버도 첫 공개한다. 라이즈만의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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